30여 년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미건의료기 MG-8800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의료기기-온열기 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 1988년 의료기를 처음 생산한 이후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선도적 기업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미건의료기는 수많은 특허와 기술력을 가진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세계에 봉사한다’는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국민건강 100세 실현’이라는 기업 이념을 현실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특히 온열기 분야에선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역발상의 마케팅과 끊임없는 연구개발(R&D)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미건의료기는 현재 HY-8800, MG8800 제품을 중심으로 미국, 중국, 중동,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까지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미건의료기가 1998년부터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결과다.

 

또 2014년에 출시된 MGM3000 중주파 치료기는 개인용 의료기를 뛰어넘어 국내 병원에 물리치료기로 널리 보급되고 있다.

개인용 초음파자극기 MU-3000 등도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토털 헬스케어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다양한 매트 제품을 비롯해 중주파, 저주파, 초음파 제품과 건강보조식품, 이온수기, 레이저조사기, 기능성 베개 등도 소비자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함께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복 미건의료기 회장은 “인간의 질병을 자연의 치유 능력에 맞춰 조율해 주고 복원시켜 주는 대체의학은 세계 어느 누구에게든지 매력적인 분야”라고 말했다. 또 “30년 전 품었던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이념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더 좋은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