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200만 고객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다섯 번째 수상했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신기술 모바일 생활 플랫폼 ‘신한FAN’과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人)’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 제공과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디지털 빅데이터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토대로 정교한 고객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한다. 창립 10주년에 맞춰 지난해 9월 출시한 ‘신한 딥 드림카드’는 하루 발급 건수가 1만 장에 달하며 최단기간 1000만 장 발급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근에는 승차공유서비스 우버, 숙박공유서비스 에어비엔비, 온라인 호텔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플랫폼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스마트한 생활플랫폼 신한 FAN을 통해 ‘디지털 퍼스트 혁신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카드는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16년간 사랑받아온 어린이 미술축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올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으로 상의 격을 높여 지방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인디밴드 육성 프로그램 ‘루키 프로젝트’, LG아트센터와의 컬래버레이션 ‘아트 컬렉션’, ‘The Dream Day’,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신한카드 판(FAN) 스퀘어 및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개관 등 브랜드 마케팅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과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은 2010년 서울 관악구 미성동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아동병원 등 2017년까지 470개 도서관에 총 57만 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아동을 대상으로 6개월간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독서코칭 ‘아름인 대학생 북멘토’, 해외 저개발국 아동들을 위한 위생교육 및 학교, 주택 지원활동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 등도 6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