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 위의 전자유통 전문기업이다 . 1999 년 출범한 이래 전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 전국에 종합전자가정생활 전문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 www.e-himart.co.kr ) 을 운영 하고 있다 .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
최근 롯데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특히 롯데하이마트 쇼핑몰과 온·오프라인연계 (O2O) 판매 방식인 ‘ 옴니채널 서비스 ’ 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옴니채널 서비스의 일환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 스마트픽 ’,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할인 쿠폰이나 이벤트 정보 등을 자동 발송해 주는 ‘ 엘팟 서비스 ’,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 옴니세일즈 ’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2018 년부터 선보여온 옴니스토어도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 노력의 일환이다 . 롯데하이마트는 옴니스토어 구리역점에서 기존 옴니세일즈 전용 앱의 고객 편의성을 개선시켜 선보였다 . 기존 옴니존에 설치된 태블릿과는 달리 옴니스토어에 설치된 태블릿의 전용 앱에서는 고객 스스로 제품 선택 , 주문 , 결제 , 배송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 태블릿으로 결제하면 주문 번호가 주어지고 , 잠시 후 주문 번호가 계산대 안내 화면에 뜨면 제품을 바로 가져 갈 수 있다 . 롯데하이마트는 연말까지 옴니스토어를 총 20 여곳으로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
온라인 전용 물류 인프라도 개선했다 . 롯데하이마트는 2017 년 6 월 경기도 이천시에 1300 여평 규모의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 국내 가전 유통업계 최초였다 . 물류센터 내부의 택배 터미널을 활용해 상품 입고 단계부터 분류 , 고객 배송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 고객이 주문하면 당일 가전제품을 출고해 이튿날에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 또 낮 12 시 이전 온라인 쇼핑몰 주문을 당일 배송하는 ' 오늘 배송 ' 서비스와 주문 후 2 시간 내 상품을 배송하는 ' 스마트퀵 120 분 ' 서비스도 도입했다 .
최근 롯데하이마트는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 2017 년부터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매장의 모습을 여러 컨셉으로 차별화해 선보이는 한편 , 2018 년말에는 롯데백화점 안산점에 ‘ 하이마트 프리미엄 ’ 을 입점하기도 했다 . 2017 년부터 2018 년 1 월까지 김포공항점 , 대구 범어네거리점 등에 각각의 컨셉을 반영해 리뉴얼 오픈했다 . 2017 년 9 월 롯데하이마트 김포공항점을 국내외 하이엔드 카메라 관련 기기를 총망라한 카메라전문관으로 리뉴얼 오픈한데 이어 , 2017 년 12 월에는 롯데하이마트 대구 범어네거리점을 국내 최초의 체험형 헬스 & 뷰티가전 전문관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 2018 년 12 월에는 롯데백화점 안산점 신관 4 층에 530 평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 ‘ 롯데하이마트 프리미엄 ’ 을 입점했다 . ‘ 롯데하이마트 프리미엄 ’ 안산점은 모든 진열상품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한다 . 상품을 브랜드 중심으로 진열한 기존 백화점 매장과는 달리 , 품목별 , 규격별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같이 진열해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
롯데하이마트는 독거노인 , 소외 아동 , 장애인 등 지역 사회의 여러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 전국 200 여 조손 ( 祖孫 ) 가정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 행복 3 대 캠페인 ' 을 14 여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공로들을 인정받아 , 2015 년에는 독거노인보호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 또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 임직원 초청 상생협력 등반대회 , 파트너사 콘서트 초청행사 , 찾아가는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 파트너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동반성장 아카데미 , 컨설팅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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