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은 44년 된 기업이다.
1969년 종로의 작은 어학원으로 출발한 파고다어학원은 ‘세계화 시대의 국가 핵심자원인
경쟁력 있는 외국어 인재 양성’이란 모토로 첫발을 내디뎠다. 파고다어학원은 고객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고객 서비스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1985년 국내 최초로
원어민영어회화(SLE)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외국어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파고다어학원의 싱크탱크는 파고다언어교육연구소. 우수하고 차별화된 영어 교육 프로
그램과 교재 및 교육 과정의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렇게 연구 개발된 교재는 파고다
출판사를 통해 국내는 물론 국외로까지 수출되고 있다.
파고다교육그룹은 기존의 성인 어학원 분야에서 다져온 입지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온라인 강의 등 ‘스마트러닝사업’에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를 위해 파고다가
44년간 집약했던 티칭 노하우와 파고다어학원 1등 강사들의 강의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는 ‘파고다스타’를 올해 초 론칭했다. 파고다스타는 토익, 토플, 토익스피킹, 오픽 등의
영어 강의는 물론 일본어와 중국어 등 제2 외국어 강의까지 제공 하고 있다.
파고다어학원은 사회 환원 활동도 하고 있다.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공식 서플라이어
계약을 맺고 협회 회원들에게 무료 어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월 최대 100명의 탈북
청년들에게 수강료의 70%를 지원해 탈북 청년들의 사회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은 “파고다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외국어 교육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경제 신문 2013-09-27 07: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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