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라는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 개발자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집중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100여개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TV·모니터 등을 공급하는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다.

티베라는 ‘MADE IN KOREA’의 자존심으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다. ISO9001, ISO14001

인증을 획득, QHD/UHD 구현을 위한 포트연결 특허획득 등 국내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토종

국내 기업이다.

티베라는 PC모니터에서 LED TV까지 2007년 창립 이래 7년 동안 쉬지 않고 신제품을 개발해 왔다.

더불어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차세대 국민TV를 보급하기 위해 최고의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

고객 지향의 서비스를 통해 언제나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2013년 상반기에는 46”, 50”, 55” FULL HD LED TV 신제품을 출시, 기존 소형

사이즈 위주였던 TV 제품을 대형 사이즈로 확대해 중소기업 TV 시장의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그 결과 그동안 축적된 자체 기술력과 안정된 AS망을 통해 소비자가 AS 걱정 없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티베라는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TV 판매로는 대기업을 제치고

상반기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자체집계) 최근에는 차량용 블랙박스도 출시 예정이다.

티베라는 전국에 사후서비스(AS) 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 방문 설치·AS를 제공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티베라 관계자는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야말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의 자부심을 갖고 최상의 품질과

고객 지향적인 제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경제 신문 2013-09-27 07:00:55